외국 회사에서 유일한 한국인 엔지니어로 살아남기
현재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는 한국인 직원이 30명이 채 안된다. Tech 기업을 표방하는 회사임에도 거기서 유일한, 그리고 첫 한국인 엔지니어 직원이 나 일줄은 상상도 못한채 대략 4~5개월이 흘렀다. 솔직히 다른 외국 기업의 기회를 뿌리치고 업계의 압도적인 1위 점유율의 회사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이곳으로 왔는데 후회안한다고 하면 거짓말이다. (여담으로 큰 회사라고 소프트웨어, 코딩이 뭐 엄청 달라지지는 않지만, 나중에 어디 이력에 한줄 넣고 싶은 그런 경험을 의미한다. 일 하는거 자체의 경험은 별로 기대하지는 않았고,충분이 예상가능했다). 그냥 다른 회사를 갔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수 없이 든다.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....... 