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법 안온한 날들 (한강 라이딩)
은.. 책 제목이지만, 근 나의 날들과 비슷하여 제목을 그리 지어봤다. 일요일인 오늘 정말 오랫만에 무료한 일상을 보낸 거 같다. 일하고 나서 거의 처음으로 좀 무료하다 싶은 주말을 보내어 보는 거 같다. 정말 오랫만에 뭘 해야할까를 고민하다가 자전거를 타기로 했던 거 같다. 물론 그 동안 자전거를 안탔던 거는 아니다. 자전거를 타야겠다고 미리 마음을 먹고 주말을 보내왔었지만, 오늘은 선후관계가 바뀌어 뭘 해야할까 하다가 자전거를 타기로 했다. 그래서 보통 전에는 자전거를 타고자했으면 코스가 일단 서울은 아니었다. 하지만, 오늘은 서울. 서울이라서 한강찍먹만 해보고 올까 싶었다. 탄 거리는 대략 45 정도 되는데 도중에 기....... 